개원기록
Ep 1. Promise
2025.04.03
본문
안녕하세요. 송병재입니다.
2025년 2월, 드디어 둔촌동에서 제 이름을 건 교정치과를 개원합니다.
저는 환자분들의 삶이 항상 궁금합니다.
치료를 넘어, 환자분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이 진료의 본질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제 동기들보다 개원이 조금 늦어진 이유도 바로 이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제 이름을 걸고 치과를 열려면, 그 이름이 떳떳할 만큼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더 연구하고, 더 경험하며 완성도 높은 교정치료를 준비했고, 이제 여러분을 만날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는 과정이 즐겁지 않으면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치료가 잘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빠르고 효율적인 치료보다 환자와의 신뢰와 공감이 더 큰 가치를 만든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을 다하고 여유를 담아내기 위해,
저는 작은 치과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작은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작은 것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듯이.
작은 공간에서 환자분들과 함께 웃고 소통하며, 치과의 본질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작은 공간의 여백, 비로소 보이는 본질’
- PREVEp 2. Br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