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기록
Ep 2. Brand
2025.04.03
본문
치과를 준비하며, 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폴 스미스의 철학이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작은 부티크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한 폴 스미스는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다하는 철학으로 유명합니다.
그 이야기가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그날 이후 저도 개원 때 신을 폴 스미스 제품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저는 저만의 철학을 담은 치과를 만들기 위해 로고 디자인에도 진심을 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캘리그래피를 배우기 시작했고,
직접 제 이름을 영문으로 그리며 대표원장으로서의 책임과 다짐을 되새겼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며, 앞으로 만들어갈 치과의 모습과
환자 한 분 한 분과 나눌 진심을 떠올렸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로고는 저의 철학과 마음이 담긴 또 하나의 약속입니다.
‘작은 공간의 여백, 비로소 보이는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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