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스토리
연세송병재치과교정과의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2025.04.02
본문
저번 포스팅에서 인테리어 회사와 여러 번의 회의와 미팅을 거쳐 도면을 완성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결과물을 소개해 드리고 제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치과의 인테리어 톤과 컨셉에 대해 한번 소개해드리고 자 합니다.
3D로 구성한 예상 시안이지만 최대한 이와 비슷하게 시공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과를 떠올릴 때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저는 이를 극복하고, 환자분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치과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치과의 인테리어를 나무 무늬의 벽과 바닥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공간으로 디자인하였고,
호텔 로비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환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편안함을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복도에서 치과를 바라보는 첫인상으로 넓은 통유리를 통해 치과 내부를 개방감 있게 보이도록 하여
항상 환자분들께 열려있는 마음을 나타나려 하였습니다. 다가가기 힘든 곳,
막상 방문하기 주저하는 곳이 아니라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대기실에는 편히 앉을 수 있는 소파와 더불어 대형 테이블을 배치하여 누구나 앉아서 편하게 독서를 하고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하였고,
한쪽 벽에는 빔프로젝터를 이용하여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과 음악을 통해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상가의 특징은 층고가 높다는 거예요. 덕분에 공간이 꽤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높은 층고를 그대로 살려서 대기실의 개방감을 확보했습니다.
항상 대부분의 치과들을 떠올리면 매우 밝은 조명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느낌입니다.
저희는 이와는 반대로 나무 무늬와 어울리는 3000K 온도의 조명을 사용하여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이 들게 하였습니다.
안쪽으로는 상담실이 위치해 있고, 치과 주출입구 근처에는 양치를 하고 화장을 고칠 수 있는 파우더룸이 있습니다.
저와의 진료 이후에 상담실장님과 보다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대기실 바로 앞에 위치해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항상 열려있는 자세로,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양치를 하고, 화장을 고치고,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조명도 신경을 많이 쓰고, 대리석을 이용하여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미지의 파우더룸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샹들리에도 달려고 했ㄴ...
여기서 셀카 찍으면 되게 잘 나올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ㅇ
연세송병재교정치과의 시그니처 장소인 독립된 개별 진료실과 진료실들을 이어주는 복도입니다.
저 방 끝에서 해리포터가 지팡이를 들고나올 것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ㅎㅎ
천장의 인테리어에도 그리스 신전과 같은 느낌을 부여하여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저의 작업공간이자 저를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께서 저를 처음 만나게 되시는 원장실입니다.
천장의 바리솔은 보다 더 부드러운 조명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게 하였습니다.
가족단위로 상담을 오시는 경우가 많아서 의자도 3개까지 놓을 수 있게 책상을 길게 두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벽면의 코너는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보다 더 따뜻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각각의 개별진료실은 기둥의 위치나 창문의 유무 차이로 각각이 모두 개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개별진료실이 총 5개입니다.
프라이빗 한 개별진료실에서 환자분들과 보다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환자분들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진료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진료실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치료만 하는 곳이 아닌, 환자와 공감하고 신뢰를 쌓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픈진료실보다 감염 면에서 더 유리한 것도 당연합니다.
온라인 가상 투어, 어떠셨나요?
치과답지 않은 치과를 만들려고 고민했습니다.
치과가 무섭고 차가운 공간이 아니라 떠올리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간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치아교정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교정할 수 있는 따뜻한 교정치과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25년 2월, 이 따뜻한 공간을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이 글을 옮긱기고 있는 지금은 이미 오픈하여 하루하루 열심히 진료 하고 있답니다.)
진료받지 않으셔도 좋으니 언제든 편하게 들렀다 가세요.
연세송병재교정치과는 모든 분들께 항상 열려있습니다.